쏘울터치 신원장님에게 코칭받으면서 홈케어를 하고 있어요.
그린박싱은 피부 수분 관리용으로 사용 중인 제품인데,
처음 써보고 가장 먼저 느낀 건 흡수가 정말 빠르다는 점이었어요.
겔 타입이라 보통 알로에겔을 떠올리기 쉬운데,
알로에겔처럼 겉에서 미끄러지거나 오래 남는 느낌이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순간 흡수되면서 정리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다음 단계 케어로 넘어가기도 편했어요.
또 하나 인상적이었던 점은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원함이 다르다는 것이에요.
일시적으로 차가운 느낌이 아니라
바르자마자 피부가 진정되면서
열감이 내려가는 느낌에 가까웠어요.
수분 제품이지만 겉만 촉촉한 게 아니라
피부 안쪽까지 정리되는 느낌이라
관리 후나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날에도 자주 손이 갔어요.
가끔은 도톰하게 올려서 수분 팩처럼 활용하기도 했는데,
그때도 흡수가 잘 돼서 부담이 없었어요.
그린박싱은
수분을 많이 주는 제품이라기보다는
흡수력 좋은 수분으로 피부 컨디션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에 가까운 제품이라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