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로션 샀는데 별로길래 네이버 블로그 소개글 보고 추천인인가 적고 파메스테틱이란 사이트에 가입해서 로션 폴리싱이란게 포함된 파메스테틱 스타터팩을 사서 회사에서 틈틈이 얼굴에 로션 폴리싱을 발랐는데, 알고보니 로션이 아니었다.
그럼 나는 지금까지 비누를 얼굴에 그냥 바르고 다녔던건가?
파메스테틱 스타터팩 사용법 설명서에는 사용방법에 "-" 이렇게 1글자만 적혀 있음. 즉 사용방법 자체가 안 적혀있음.
"헹궈내라"는 몇글자 적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제품 본체에는 헹궈내야 한다는 말이 안 적혀있었고 그냥 '먹지 마세요' 같은 이상한 주의사항만 적혀 있음.
근데 고객센터에 내가 "왜 사용방법 안 적어놨나요?"라고 물어보면 거기서는 "네 사용법 적어놓겠습니다!"라고 답하는게 아니라 "니가 구매하기 전에 원장한테 먼저 물어보고 샀어야지" 이런 식으로 내 잘못으로 몰아간다.
홈페이지나 제품에 "사용법"을 적어놓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로션 한개 사는데도 일일히 물어보고 사야하나...?